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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경상북도 에너지절약 대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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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는 에너지절약의 달을 맞아 11월 19일(화) 상주시청 대강당에서


‘2013년 경상북도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올해 경상북도 에너지절약 대상에 우수기업 5개 업체.


공공기관 7개 시·군, 개인유공자(9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경상북도 에너지절약 대상은 2013년 한 해 동안 에너지기후변화 시대의 도래로 최악의 전력 위기 상황에서

 

창조적 에너지절약정책에 적극 부응해 신재생에너지 개발·보급, 에너지 절감 실적 등 7개 부문 16개 항목을 평가했다.
 
우수기업  대상에는 ㈜해태제과, 최우수는 국립경주박물관, 에너지기술인협회 대구경북지부,


우수는 ㈜혁신이앤씨, 대기산업이며, 민간부문은 (주)거성이엔지 이이철 대표 외 4명이 수상했다.
 
공공기관, 대상에는 상주시, 최우수는 영주시, 칠곡군, 우수는 영천시, 문경시, 의성군, 봉화군이 수상했다.
 
에너지담당공무원 유공자는 포항시 신재생에너지팀 박선임 외 3명이 수상했다.
 
경상북도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는 에너지절약의 국민적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2006년 처음 개최,


매년 11월 에너지절약의 달의 맞아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는 대회이다.
 
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에너지 위기 때마다 범도민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에너지삼중고에서 벗어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스마트그리드확산사업을 통한 그린캠퍼스조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 등 에너지절약 정책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에너지절약에 도민들의 적극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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